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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에도 꺾이지 않는 2차전지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열정과 2차전지 매도 후 반도체를 매수하고 있는 냉정한 외국인 투자자들

지난 2023. 7. 26에 2차 전지 관련주가 일제히 급락했다. 하락세는 다음 날인 27일까지 이어졌다가 28일 다시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전고점까지 회복되진 않았지만, 급락을 겪었음에도 꽤나 선전한 셈이다. 급락이 후 상승은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로 인함이라고 한다. 7/26~8/1까지 개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5개 종목은 모두 2차 전지였다고 한다. (아래 이데일리 기사 참고)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POSCO홀딩스'를 약 1.6조억 원 순매수했다고 한다. 두 번째로 매수가 많았던 'LG화학'과 무려 1.3조억 원 차이가 나는 압도적 매수이다. 7일 동안 개인투자자들이 2차 전지 관련 2.5조 원 이상을 매수했는데, 절반 이상을 'POSCO홀딩스'에 투자했다는 것이다. 2020년이 생각난다. 동..

부자 아빠 2023.08.07

아파트 무너질까 걱정해야 될까? 정부, 무량판 구조 민간 아파트 293개 단지 철근 누락 전수 조사

순살 아파트를 아시나요? 뼈 없는 순살 치킨이 아니라, 철근 없는 순살 아파트라는 의미다.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에서 필수 철근을 빠뜨린 것이다. 무려 15개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있어야 할 철근이 빠져있었다고 한다.불행히도 15곳 중 5곳이 이미 입주가 마쳤다고 한다. 부실 아파트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이다.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지난 4월 무너졌기에 안전이 더욱 우려된다. 아래는 LH 철근 누락 단지 명단이다. 대체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아래 그림에서 무량판 구조로 지은 아파트가 문제 되는데, 보 없이 기둥으로만 지지되기에 철근을 여러 겹 감아줘야 하는데 이 중요한 철근이 일부 누락되어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다. 우리를 더욱 불안하게 만드는 ..

부자 아빠 2023.08.04

걱정과 불안감이 엄습하고 정신이 산만한 이유, 바로 자신의 인생에 '몰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인생이 지루한가? 삶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있는가? 이것을 해소하고 싶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즉 달라지고 싶다면 '몰입'해야 한다. 먼저 몰입하고 싶으면, 대상이 있어야 할 것이다. 나는 재능이 있는 분야나, 내가 보람을 느낄 만한 일을 찾지 못했다고 핑계만 대고 있지 않은가? 비전에 대해 40년 가까이 고민해 봤지만 해결될 수 없는 고민일 뿐이다. 몰입해야 할 대상은 저기 미지의 세계에 있어 아직 발견하지 못한 '내가 좋아하는 일'이 아니라,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다. '내가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함으로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내가 해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인생의 의미도 알고, 삶이 재미있다. 학생이라면 공부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맨날 때려치울 생각만 하지 말고, 직장에서..

드디어 인생 책을 만나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책을 읽는 것은 만남과 같다. 독서는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이다. 나는 오늘 내 인생의 고민과 문제에 대해 답을 찾게 해 줄 수 있는 귀인을 만났다. 너무나 기쁜 맘으로 이 글을 쓰고 있다. 사랑하는 어머니와 아이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황농문 교수님의 '몰입 두 번째 이야기'이다. 1. 내일 죽는다면 오늘 어떠한 하루를 살 것인가? "하루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산다면, 언젠가는 바른 길에 서 있을 것이다." 인생이 힘든 순간, 또는 중요한 순간에서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죽을지 모른다.' 생각해 보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왜냐? 죽음 앞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각종 허세와 자격지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수치스러움 들은 모두 떨..

행복해지기 위한 훈련과 트라우마 극복 방법

※ 본 포스팅은 '세바시 인생질문'의 '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유튜브 영상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살면서 행복에 대해 고민 한번 안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행복이란 말 자체가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아 잊고 살다 우연히 '세바시 인생질문'의 '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유튜브 영상을 보았다. 그 영상을 통해 많은 영감과 살아갈 힘과 긍정 에너지를 얻었기에, 이렇게 포스팅으로 기록을 남긴다. 행복한 사람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뭐라 할 수 있을까? 행복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 뭘 원하는지에 대한 자기 욕구를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이다. 또 이러한 사람이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다. 이 정의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늘 사회생활 속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대화..

아파트 매매 계약 방법 및 주의사항

* 본 내용은 백영록 님의 저서 '부동산 상식사전'의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1. 공인중개사 확인 만약 아파트 매매 계약을 해야 한다면 어떻게 할까? 당연히 부동산에 방문할 것이고 공인중개사가 하라는 데로 계약을 진행할 것이다. 내가 아무리 부동산에 빠삭해도 부동산 계약을 하려면 공인중개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기에 믿을 만하고 검증된 공인중개사 선택이 제일 중요하다. 공인중개사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먼저 해당 공인중개사가 사업자등록증 상의 대표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국가공간정보포털(www.nsdi.go.kr)에서 해당 공인중개사가 부동산 사무소 대표인지 아래와 같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부동산 계약 시 공인중개사로부터 보증보험증서나 공제증서 사본을 받아야 한다(공인중개사 의무사항..

직장 속 설득의 심리학

한 달 전 새 회사로 이직한 설 과장. 새로운 환경과 업무에 적응하느냐 고분고투 중이다. 뭐 하나 하더라도 확신이 없으니, 다른 직원들 모습을 관찰하고 따라 하느냐 바쁘다. 설 과장은 낯선 환경이라는 불확실한 조건이기에 자신에게 사회적 증거 원칙(옳고 그름을 판단할 때 또는 특정 상황에서 행동할 때 다른 사람들의 판단이나 행동을 근거로 삼는 것)이 가장 강력하게 발휘되고 있음을 느낀다. 그렇기 기존 직원들의 행동을 무조건적으로 따라 했다가는 실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옆자리 김 과장은 오늘도 일찍 출근해 사장님, 상무님, 이사님께 커피를 돌린다. 나도 앞으로 저렇게 해야 하나라는 부담 때문에 괜한 거부감을 느끼고 있는 설 과장에게 김 과장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건넨다. 거부감은 사라지고..

독서와 글쓰기는 성공의 지푸라기! 실패에 빠진 자들이여, 지푸라기라도 잡아라!

* 본 포스팅은 유튜브 지식인사이드 채널의 (자청, 역행자 1부)를 보고 기재하였습니다. 어릴 적 독서 꽤나 했던 나였지만, 자연스레 책을 멀리하게 되었다. 책은 책이고, 나는 나였으니까. 나와는 반대로 책을 절박하게 의지하여 인생을 바꾼 사람이 있다. 바로 역행자의 저자 자청이다. 역행자는 나 역시도 읽고 꽤나 인상 깊어 아래와 같이 포스팅하기도 했었다. 2022.10.07 - [작은 생각의 복리 효과] - 자청의 '역행자', 이 책이 내 인생이라는 게임의 공략집이 될 수 있을까?! 자청의 '역행자', 이 책이 내 인생이라는 게임의 공략집이 될 수 있을까?!'김작가TV' 유튜브에서 우연히 자청님을 보았다. 게임에서 공략집이 있듯이 성공에 대한 공략집은 책이라는 말이 무척이나 인상 깊었다. 그리고 대부분..

효과적인 메모 방법과 활용

※ 본 포스팅은 유튜브의 '지식인사이드' 채널의 김익한 교수 편 2번째 영상을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1. 메모를 하는 이유? 강의나 책 등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기 위해서 보통 메모의 이유를 나중에 잊어버려도 다시 보고 떠올리기 위해서만이라고 생각한다. 메모는 생각의 도구이다. 그렇기에 메모는 다음과 같은 3가지 효능을 가진다. ① 새로 받아들여야 하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메모를 기록할 때 생각을 하면서 자기가 이해된 것을 키워드 위주로 쓰게 되면, 새로 배우게 되는 내용도 보다 쉽게 머릿속에서 정리되어 받아들이기 수월해진다. ② 메모는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것, 들은 것, 배운 것, 깨달은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상태로 명시화 하는 것이기에, 뇌에 쉽게 각인된다. ③ 나중에 내용을 잊어버..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 이 글은 유튜브 '양 브로의 정신세계' 채널에서 영상 시청 후 도움 되었던 내용을 기록하였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스스로 이해한 부분을 블로그에 기록하였기에, 실제 내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해당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1. 자존감 = 내가 생각하는 나 자존감이 강하다는 것은 타인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고 생각하느냐와는 별로 상관이 없어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군가 "이 바보야"라고 하면, 그 말을 무시하거나 또는 농담으로 받아들인다. 반대로 스스로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군가 "이 바보야"하면 자신의 약점을 들킨 것 같고 욱하고 화가 난다. 이렇듯 타인의 평가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다. 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