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메모 방법과 활용

※ 본 포스팅은 유튜브의 '지식인사이드' 채널의 김익한 교수 편 2번째 영상을 참고로 작성되었습니다.

 

1. 메모를 하는 이유? 

 

강의나 책 등의 핵심 내용을 요약하기 위해서

 

보통 메모의 이유를 나중에 잊어버려도 다시 보고 떠올리기 위해서만이라고 생각한다.

메모는 생각의 도구이다. 그렇기에 메모는 다음과 같은 3가지 효능을 가진다.

 

① 새로 받아들여야 하는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메모를 기록할 때 생각을 하면서 자기가 이해된 것을 키워드 위주로 쓰게 되면, 새로 배우게 되는 내용도 보다 쉽게 머릿속에서 정리되어 받아들이기 수월해진다.

 

② 메모는 우리가 이해하고 있는 것, 들은 것, 배운 것, 깨달은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는 상태로 명시화 하는 것이기에, 뇌에 쉽게 각인된다.

 

③ 나중에 내용을 잊어버렸을 때 메모를 참고하기 위해서 이다.

 

 

2. 메모의 두 가지 방향

 

① 외부의 정보를 기록

② 내부에 있는 것을 겉으로 표출 → 머리에 맴도는 생각을 구체화하고, 논리체계를 갖춤

 

3. 메모로 자기 성찰을 돕는 방법

 

아래 5가지 영역에 대해 키워드 위주로 정리한다.

(작성) 헌책방

4. 고민 해결을 돕는 메모 방법

 

인간관계에서 고민이 있을 때, 아래와 같이 표를 만들어 정리하면 도움이 된다.

(작성) 헌책방

 5. 메모독서법

 

책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독서법이다.

예를 들어 총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300쪽의 책이면 1장 당 50 페이지일 것이다.

50 쪽의 내용을 읽으면 머릿속으로 연상하면서 노트 반 페이지에 기록한다.

기록할 때는 노트 반 쪽이 넘어가선 안된다. 반 페이지 이내가 적절하다. 더 짧아도 좋다.

그러면 책 1권을 노트 3 페이지로 메모 요약할 수 있다.

3 페이지의 메모로 요약한 책 내용을 색연필을 이용해 꾸미면서 머릿속에 남긴다.

그리고 컴퓨터 문서 2장 이내로 정리한다.

2장 이내로 정리하되, 자신의 생각을 많이 반영해서 읽은 책을 자신의 이야기로 만들어 보라.

 

6. 일 잘하는 사람들의 메모법 '구상기록'

 

보통 업무 일정을 기록할 때, 시간과 업무 내용만 메모한다.

추가로 업무에 대한 핵심 성공 전략까지 쓰면, 보다 전략적으로 업무를 해가는 사람이 된다.

어떤 중요 업무가 있다면 업무를 하기 전에 업무 순서와 방법, 전략을 머릿속으로 구상하며 메모로 정리하면 보다 성공적으로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