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hand book room

욕망을 잘 다스려야 행복할 수 있다.인생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행복하고 싶은 욕망 때문이다.행복하기 위해서는 욕구가 충족되어야 한다.먹을 것과 입을 것이 충족되어야 한다.성욕이 충족되어야 한다.사치, 호사, 부귀영화에 대해 남부럽지 않게 충족되어야 한다.이러한 욕망이 채워지지 않기에, 인생이 고통스러운 것이다.그렇다면 욕망이 나쁜 것인가? 욕망은 필요 없는 것인가?아니다. 욕망은 삶에 대한 의지이다. 살고자 한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이다.불행하게도 이 자연스럽고 당연한 욕망을 우리는 마음껏 채울 수 없다.그래서 인생이 고통스럽다. 만약 모든 욕망을 채울 수 있다면 행복할까?아니다. 욕망의 결핍이 고통이라면, 욕망의 과잉 충족은 허무함, 권태, 무료함이다.결핍에 의한 고통도 불행하지만, 과잉 ..

사물마다 고유의 파동을 갖고 있다.사람이 내뿜는 파동은 입에서 나오는 말이다. 좋은 파동은 좋은 일을 끌어당긴다. 여기서 변화라는 부분에 대한 힌트를 찾을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바꾸려면, 파동이 바뀌어야 한다. 억지로 지금까지 쌓아온 사고방식을 뜯어고치는 건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안 하던 행동을 억지로 하는 건 일시적일 뿐이다. 하지만 자신의 파동을 바꾸면, 자신이 소리 내어하는 말을 바꾸면, 주변의 파동이 바뀌게 된다. 지금까지 내 부정적인 말에 공명해서 이끌렸던 것이, 안 좋았던 상황이었다. 반대로 긍정적인 말로 바꾸면 그에 맞는 파동이 공명하여, 좋은 상황이 이끌린다. 바뀐 파동은 당신 주변을 변화시키고, 당신을 변화시킨다. 내 변화된 파동에 공명한 주변 파동이 다시 당신에게 영향을 준다. 이렇게..

세상은 참 단순하다. "좋은 말을 자주 하면 행복해지고, 나쁜 말을 자주 하면 불행해진다." 이처럼 세상은 아주 단순하게 흘러간다.저 단순한 이치를 이해 못 하는 것일까? 아니면 믿지 못하는 것일까?행복을 추구하는 사람들조차 좋은 말을 많이 하고자 노력하지 않는다.혼잣말부터 바꾸어야 한다.혼잣말로 한숨과 욕을 자주 하면 불행해진다.에너지를 뺏긴다. '왜 이렇게 피곤하지?'그건 한숨에 의해 당신의 에너지가 좀 먹었기 때문이다.한숨 속에는 꿈이 없다. 꿈을 빼앗는다.가능성과 열정을 무너뜨린다.그래서 포기하고 절망하게 만든다.자신도 모르게 한숨을 푹 내쉴 때, 즉시 "행복하다."라는 말을 덧붙여라. 너무 힘들어 나도 모르게 욕지거리가 나올 때도, 행복하다는 말을 덧붙여라. 1. "행복하다" → 절호의 기회가..

1990년대였다면, 다른 생각하지 말고 회사만 잘 다녔어도 되었다.경제 시스템의 요구에 따르면 제대로 보상받고, 안정을 누렸다.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골치 아픈 결정 없이 살아도, 가정을 이루고 집을 사고 아이들을 키우고  노후 준비하는데 전혀 문제없었다.하지만 이제는 좋든 싫든 세상이 다른 것을 요구한다. 지금 현실이 어떤지 깊이 생각해 봐야 한다. 예전의 시스템이 지금도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가?아니! 그 시스템은 고장 났다!다시 고쳐질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시간 낭비다.이 고장 난 시스템은 나를 장기짝처럼 여긴다.지갑이 홀쭉해지고 있는 당신의 현실을 깨우쳐야 한다.이제 일자리는 더 이상 늘지 않고 줄어든다.임금 상승은 물가 상승을 쫓아가지 못한다.더 이상 회사에 미래를 맡길 수 없다. 그동안 우리 삶을..

*이 글은 '더 마인드'를 읽고 기록하였습니다. 목표를 이루려면, 목표를 정하기 전에는 하지 않던 행동을 해야 한다.익숙함과 안정을 깨고 새로운 행동이라는 불편한 상황으로 나아가야 하기에, 힘들 수밖에 없다.보통 목표라는 것은 이루기 쉬운 것으로 정하지 않기에, 이런 불편한 상황이 장기간 계속되게 된다.어디까지 달성했는지 또 언제 이뤄지는지 알 수 없는 불 확실성 속에서 장기간 불편한 상황에 직면하니,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그래서 당신은 결국 억지로 버티게 된다.버틸 수 없을 때까지 버티다, 포기하게 된다.목표를 이루려는 행동이, 버티다 포기하는 것으로 그 본질이 바뀌게 된다.  이럴 땐, 마인드 전환이 필요하다.목표를 이루는 과정이 포기할 때까지 버티는 과정이 되지 않게,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라. ..

* 이 포스팅은 '더 마인드'를 읽고 기록하였습니다.도미노는 자기보다 1.5배 큰 도미노를 쓰러뜨린다.예를 들어 10cm 길이의 도미노는 자신이 쓰러지면서, 자기보다 큰 15cm 길이의 도미노를 쓰러뜨린다.이런 식으로 순차적으로 쓰러뜨리다 보면 고작 10cm 길이의 도미노가, 무려 지구~달 거리 길이의 도미노까지 쓰러뜨린다.지구~달 거리 길이의 도미노를 쓰러뜨리려면, 몇 개의 도미노가 있어야 할까?나는 한 1억 개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가, 무척이나 놀랬다.딱 52번째에 쓰러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52번째 지구~달 거리 길이의 도미노를, 당신이 너무나 간절히 이루고 싶은 비현실적인 목표라고 보자.꼭 이루어서 인생 역전하고 싶은데, 현재의 모습과 비교했을 때 너무나 비현실적이라 꿈도 못 꾸는..

* 이 글은 '생각의 연금술' 읽고 깨달은 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상황에 맞서 싸우지 말고, 상황을 당신의 생각을 점검하는 도구로 활용해라.당신이 맞이한 상황은 당신 생각의 결과물이다.대부분 인지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처한 상황의 원인은, 나 자신이다.상황을 자초한 사람이 자기 자신인데도 알지 못하니, 상황과 싸우고 상황 탓을 하는 것이다.대 부분의 사람이 비참하게 산다.가정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업무를 더 맡고자 하지 않는다.고용주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으니까 시간 때워도 괜찮다고 생각한다.이러한 생각이 참혹하고 비참한 상황을 끌어당긴다는 것을 모른다.반대로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하려는 고용주가 있다.자신의 이득은 양 껏 늘리려고 하면서, 직원들은 생각하지 않는다.임금 삭감이 회사가 어려워진 상황 ..

* 이 글은 '생각의 연금술'을 읽고, 감동을 받아 기록하였습니다. 우주의 에너지는 무한하다.사람은 이 무한한 에너지의 일부이다.이 에너지는 사람의 생각과 결합되어 형태로 드러난다. * 에너지 + 사람의 생각 = 구체적 형태 우주의 에너지는 무한하지만,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는 한정적이다.에너지를 여기저기 분산시키고 낭비하면, 의미 없이 에너지를 잃게 된다.그렇기에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것이, 당신에게 '능력'이 된다. * 능력 : 집중된 에너지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것이 능력이기에, 꼭 필요한 곳에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 곧 '지혜'이다. * 지혜 : 꼭 필요한 곳에 선한 목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 에너지를 분산시키면 능력을 발휘할 수 없고, 에너지를 아무 곳에나 사용하는 것만큼 지혜롭지 못한 ..

* 이 글은 '생각의 연금술'을 읽고, 감명받아 기록하였습니다. 삶은 고난과 역경이다.하지만 고난과 역경 안에 행복과 성취가 있다.삶 자체가 고난인데 그저 힘들다고 외면하고 피하려고 하면, 당장은 피할 수 있을지 모른다.훗날 그보다 몇 배의 고통을 느끼게 된다.그렇게 스스로는 점점 연약한 내면으로 만들어 갔고, 세상이 주는 시련은 더욱 강해졌기 때문이다.삶의 문제를 정면으로 바라봐야 한다.견디려고 하고, 해결하고자 해야 한다.그러다 보면, 고난 속의 행복과 성취를 만날 수 있다.행복과 성취는 고난이라는 태풍 깊숙이 존재한다.그 태풍과 맞서야 한다.그걸 내 삶으로 인정하고 받아들여한다.그 태풍 깊숙이 들어가 태풍의 중심부인 눈에 도달해야, 행복과 성취를 찾을 수 있다.인생을 살 수록 고통 없는 행복이 없다..

월요일 출근이 무서운 우울한 일요일에, 마음에 경종을 울리는 내용을 발견했다. 내가 직장 일을 버거워하는 건 직장 탓도, 사회 탓도 아니었다. 내 스스로 노예 마인드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신도 '생각의 연금술'의 내용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모든 능력 가운데, 일할 수 있는 역량이 가장 유용하고 가치 있다. 어쩔 수 없이 일할 수 없는 상황(병이나 장애 등)에 놓였을 때, 비로소 사람들은 일할 수 있는 역량의 가치를 깨닫는다. 일하는 목적이 월급뿐인 사람은 노예다. 월급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하면서, 온 관심은 월급에만 가있다. 더 적게 일하고 점점 더 많은 월급을 받으려 한다. 이는 노예의 사고방식이다. 노예는 행복할 수도 없고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도 없다. 반대로 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