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생각의 복리 효과

자신의 지적 능력 100% 발휘하여 한계를 넘는 방법, 바로 지금이 나의 영광의 시대다!

hunchackbang 2023. 8. 18. 22:53
반응형

지금까지 살면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선 경험을 몇 번이나 해봤을까?

아마 운동선수가 아니고서는 군대 있을 때나 해봤을 것이다.

운동선수를 제외하고는 신체적 한계를 넘는 것보다, 지적 능력이나 정신적 한계를 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래야 성과를 내고 성공할 수 있다.

 

운동선수는 자신의 신체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을 때를 바로 '전성기'라고 한다.

이 때는 어떤 한계도 뛰어넘게 되고, 많은 업적을 달성하게 된다.

우리 역시도 마찬가지다.

우리 자신의 지적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을 때, 바로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이다.

당신의 전성기는 언제였는가? 지금껏 전성기라고 할 수 있을 만한 성과나 업적을 달성해 본 적 있는가?

지금껏 전성기가 없었더라도 실망할 필요 없다. 아직 오지 않은 것이다.

자신의 지적 능력을 100% 발휘하여 어떤 문제도 해결함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방법이 있다고 한다.

이 방법을 통해, 바로 지금부터 내 전성기로 만들어 가자.

 

(출처) https://blog.naver.com/sally981203/223133108905

 

지적 능력을 100% 발휘하기 위해서는 먼저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은 나 자신의 한계를 느끼게 하는 아주 아주 '어려운 문제'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빈자들은 삶에서 문제를 만나는 것을 불행으로 여긴다.

반면 부자들은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 때 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자신감을 생각한다고 한다.

생각해 보자.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가? 삶에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할 때 '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냐?' 불평하지 않았는가?

또한 오늘 하루 아무 문제 없이 평안하기만을 기원하고 있지 않은가?

삶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다면, 아무런 성장도 발전도 없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수학을 잘하려면 수학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한다. 

처음부터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 수는 없으니 쉬운 문제부터 풀 것이다.

쉬운 문제에 익숙해지면 좀 더 난이도를 높이고, 또 익숙해지면 더 난이도를 높이면서 수학 실력이 올라간다.

운동선수가 어려운 상대를 피해 자신이 이길 수 있는 상대만 찾아 경기한다면, 그 종목에서 순위 상승은 어려울 것이다.

자신보다 순위가 높은 상대와 경기하여 이겨나가야만, 순위를 높여나갈 수 있고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우리도 높은 목표를 가지고 도달하려고 하면 할수록, 그에 상응하는 문제들이 삶 속에서 발생한다.

인생에서 내게 익숙한 문제, 쉬운 문제만 풀려고 하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없을 것이다.

익숙한 문제만 상대하는 것은 자기 위로 밖에 되지 않는다.

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상대해야만 하는 껄끄러운 문제들과 직면해야 한다.

삶 속에서, 직장에서, 학교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인데 잘 몰라서, 자신이 없어서, 힘들 거 같아서 차일피일 미뤄둔 문제들을 이제는 풀어야 한다.  

삶 속에서 일어나는 점점 난이도 높아지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때, 스스로 성공할 수 있는 그릇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결국 문제 해결력이 성공의 필수 덕목이다.

내가 정말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고 치자. 다음에 또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 '나는 할 수 없어.' 하겠는가?

아니다. '지난번 어려운 문제도 풀었는데, 이번 문제도 해결 못할 것 없지.' 할 것이다.

성공할 수 있는 그릇으로 완성되어 갈수록 점점 더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우리는 고작 돈 문제로 힘들어 하지만, 부자들은 그 보다 더 고차원적인 문제(세법, 소송 등)를 겪고 있다.

답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문제를 만났다면, 내가 그만큼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이다.

안주하는 삶, 새로운 것이 없는 삶, 도전하지 않는 삶 속에서는 어려운 문제를 직면하지 않는다.

우리의 지적인 능력을 100% 활용하고 한계를 돌파하는 방법은 바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내가 해결해야 하는 이 어려운 문제를 생각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값진 시간인 것이다.

학교, 직장, 가정 등에서 내게 주어진 문제에 집중해라. 

그것을 풀기 위해, 해결하기 위해 몰입해서 생각하라. 계속 생각하라.

비로소 문제를 해결했을 때, 그 성공 경험이 나의 자신감이 되고 실력이 된다.

점점 더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을 때가 나의 영광의 시대가 된다.

 

더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 '슬로우 싱킹(천천히 생각하기)'이 필요하다.

슬로 싱킹은 황농문 교수님의 저서 '몰입 두 번째 이야기'에서 제시된 방법이다.

문제를 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생각하는 능력이다.

생각에 서툰 사람들은 생각만 하면 골치가 아프다. 이는 불필요하게 긴장하고 힘이 잔뜩 들어가기 때문이다.

슬로 싱킹은 머리론 문제에 집중하면서 신체는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지적 능력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다.

즉 편안히 의자에 앉아 온몸에 힘을 빼고 오직 해결하려는 문제에만 집중하여 명상하듯이 생각하는 것이다. 

이때 잡념이 떠오를 수 있는데 떨치려고 애를 쓰기보다, 다시 주어진 문제를 생각하면 된다.

이미지화하면 아래와 같은 모습일 것이다.

 

문제에 대해 답이 보이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받을 필요 없다.

한계를 넘는 슬로우 싱킹을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야 한다.

주어진 문제를 풀기 위해 생각하면 자신도 모르게 목표지향 메커니즘이 작동하여, 성공에 필수적인 목표지향적 사람이 된다.

그런데 문제가 풀리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으면 목표에서 벗어나는 좌절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

이 때는 문제를 푸는 것을 목표로 하기보다 지적이 능력을 100% 활용하는 것을 또 하나의 목표로 삼는 것이다.

반복하지만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를 생각하며 보내는 시간이 내게 가장 값진 시간이다.

걱정이나 근심을 하지 않고 결과에도 집착하지 않되, 문제를 풀기 위해 목숨을 건 전투를 하듯이 진지하고 절실하게 생각하는 것이 슬로우 싱킹이다.

몸은 휴식을 취하듯 편안하게 하되, 머리는 해결해야 할 문제에 집중하고 몰입하여 절실하게 생각한다?

개념이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저자가 친절하게 '천천히 생각하기'라는 힌트를 준 것이다.

명상을 하듯 고요하게 몸에 긴장을 풀고 편안히 풀리지 않는 문제를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다.

문제를 풀기 위해 온 신경과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이 아니다.

편안한 상태에서 머리로만, 두뇌로만 천천히 계속해서 생각하는 것이 바로 슬로우 싱킹이고, 이 방법이 매우 어려운 과제나 업무를 수행할 때 효율성이 높음이, 하버드 대학교의 여키스-도슨 법칙에 나타나 있다.

이 법칙에서는 긴장한 상태일 때는 '쉬운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효율성이 높았고, 반대로 긴장도가 낮을 때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는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고 생각할 때, 우리 뇌는 어떻게 동작할까?

우리 뇌는 장기 기억이라는 데이터베이스에서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찾아 인출하려고 한다.

곧 '문제해결력 = 장기기억 인출능력'이다.

슬로우 싱킹을 통해 몰입 상태에 이르면 이 장기기억 인출능력이 10~100배 상승한다.

 

이 장기기억 인출능력이 가장 강할 때가 잠자는 동안이다.

수면의 중요성은 따로 포스팅이 필요할 만큼 내용이 많다.

잠자는 동안에도 문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면 엄청난 아이디어와 해결 방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기 전까지 문제에 대해 집중하고 몰입한다면 잠자는 동안에도 생각이 계속될 수 있다.

그러면 엄청난 잠재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잠들기 전에 쓸데없이 핸드폰 만지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에 집중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낮에도 문제에 대해 열심히 생각하면 밤에 잠을 자면서도 이 문제를 인식할 수 있다.

낮에 아무리  고민해도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잠들기 전에 생각하라.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지적 능력 100%를 활용하여 한계를 넘고, 영광의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원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