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적이고 보람 없는 삶을 살고 있는가?
인생이 늘 어려운 문제 같이 어려운가?
또는 알 수 없는 뭔가에 막힌 지 오래된 채,
체념한 듯 살고 있는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고
세월에 떠밀려 살고 있지 않은가?
이제는 변화하고 싶어 책을 읽었고,
자기 계발 영상을 보았다.
그러던 중 유튜브 '북토크' 채널에서
마음을 울리는 내용을 듣게 되었다.
"빈자들은 문제를 한계로 인식한다.
그리고 한계를 만날 걸 실패로 규정한다.
반대로 부자들은 문제를 기회로 바라본다.
그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했기 때문이다.
오히려 문제를 기회로 보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찾아 나서야 한다.
더 큰 문제에 답을 내릴수록
더 크게 성공할 수 있다."
대학교 1학년 때가 생각난다.
성적에 맞춰 대학을 선택하고 취업에 유리한 학과에 들어갔다.
적성에 맞지 않은 학과 공부에
무척이나 당황스러웠고, 힘들었었다.
갓 스무 살인데도 이제 와서 다른 선택을 하기에는
늦었다고 단정 지었다.
그냥 재수라는 것이 두려웠던 거 아닌가 싶다.
또는 학과 공부가 두려워 열심히 해 볼 결심보다는,
졸업만 하자는 생각으로 회피했던 거 같다.
이렇게 처음으로 성인 대접을 받았던 스무 살 때부터 나는,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다는
나의 한계로 받아들였다.
성인이 되는 첫걸음부터
삶의 문제에 소극적이었던 태도가,
강산이 수어번 바뀔 때까지 이어질 줄 몰랐다.
그나마 깨달은 건,
나이가 든다고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바뀌지 않는 한.
이제는 인생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대하는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인생의 문제 = 인생 기회'
태도만 바꾼다고 패배자로 세팅된 마음이,
생각과 무의식이 바뀌지 않는다.
구체적인 방법이 있어야 한다.
인생의 어려운 문제를 푸는 전략이 필요하다.
전략과 방법 없이는 문제의 본질에 접근하지 못하고,
주변만 맴돌 뿐이다.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인생이 아닌,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나에게 주어지는 것들로
채워진 인생이 더 힘들다.
이는 어찌어찌 살아가지만,
진정 내 삶을 책임지고 있는 것 같지 않다.
다행히 황농문의 교수님의 '몰입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났다.
이 책에서 인생의 어려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문제를 회피하기만 했던 내가 어떻게 '문제해결사'가 될지,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내가 얻은 힌트를 다음과 같이 5가지로 정리하였다.
1.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 찾기
"도전이 삶에 문제에 대한 선빵이다. 선빵필승!"
삶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우리가 늘 당하는 이유는
기습당하기 때문이다.
싸움 실력이 고만 고만할 때는 선빵이 필승 전략이다.
아무 문제없기를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바라면서 살면,
문제에 선빵을 맞는다.
싸움 실력이 형편없는 우리는 예상치 못한 문제에
선빵 맞으면, 그냥 항복해 버린다.
인생의 문제가 먼저 공격하기 전에,
내가 먼저 문제를 찾아 해결법을 세워라.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머리 아프다는 이유로
날짜가 다 될 때까지 방치하지 말고,
매매든 전세든 월세든 생각해라.
지금 월급으로는 나중에 답이 없을 것 같은데
뭘 해야 할지 모른다고 그냥 방치하고 있다간,
나중에 그 문제에 제대로 한방 맞는다.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면 끝까지 할 수 있을지,
뭘로 성공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하라.
문제를 찾는 것은 정말 쉽다.
문제가 성공의 기회라면,
그 기회는 정말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일요일 오후부터 나를 짓누르는 두려움.
갑자기 찾아오는 걱정.
종종 홀연히 찾아와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그 감정을 '실체화'한 것이,
바로 우리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나는 주로 회사 업무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발견한다.
더 발전하기 위해 익숙한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으로 이직했기 때문이다.
전 직장이 편했지만 이대로 다니다간,
감당할 수 없는 문제로 커져 당할까 봐
내가 먼저 도전해서 없던 문제를 만드는
선빵을 날렸다.
선빵을 날렸는데도 그 문제를 이기기가
어려웠다.
괜한 짓 했나 싶었고,
나는 도전하면 안 될 사람 같았다.
익숙하지 않은 업무를 수치로 여기기보다
문제해결력과 논리력을 기르는 훈련이라고 생각하니,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다.
초반에는 업무 전화나 메일이 오면 짜증이 나고,
상사의 업무 지시는 부담감과 거부감이 들었다.
다들 날 평가하는 눈으로 바라보는 것 같았기에,
상사의 지적이 너무나 힘들었다.
성공을 위한 훈련이고,
문제가 아닌 기회로 바라보니,
이제는 궁금하다.
'내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을까?'
'회사에서 중요 프로젝트를 나에게 곧 맡기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도 든다.
이렇듯 나를 시시때때로 짓누르는
두려움과 걱정을 해결해야 할 문제로
실체화하라.
그리고 그것을 해결할 때까지 생각을 물고 늘어져라.
예상되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안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문제는,
내가 먼저 도전을 통해 선빵을 날려라.
도전이라는 선빵마저 없으면, 이길 가능성이 더 낮아진다.
2. 나는 틀림없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다고 확신을 가져라
이것이 문제 해결에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또 성공에도 이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나는 틀림없이 성공한다.'
자신이 삶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확신 없이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자신이 해결할 수 있을 것을 믿지 못할 때
문제 해결이 조금이라도 지체되기라도 한다면,
바로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여 생각하는 것을 포기할 것이다.
확신, 자신감이 가장 먼저이다.
말이 쉽지 이것을 갖는 게 가장 어려울 것이다.
자신감은 누가 떠먹여 줄 수 없다.
목표 성취 경험이 쌓여 자신감을 이루는 것이기에,
사소한 성취 경험이라도 계속해서 쌓아가며
자신감을 키워야 한다.
메일 거울을 보고 "할 수 있다"라고
백번 천 번 외치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감과 확신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래 포스팅에 잘 나타나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2023.09.13 - [작은 생각의 복리 효과] -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1)-성공을 위해 문제 해결사가 되자!
3.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에 몰입할 수 있는 연속된 시간과 공간을 확보하라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긴장을 풀고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장소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문제에 정신이 집중될 때까지,
문제에 대해 생각만 해야 한다.
문제 관련해서 검색하거나, 책을 보는 것은
집중을 흩트린다.
몰입될 때까지 주어진 문제에 대해
오로지 생각만 하는 것이다.
나는 백지에 문제에 대한
내 생각을 적어봄으로 집중한다.
문제에 대해 검색하거나, 책을 읽는 것은
몰입 상태에 들어간 뒤에 해야 한다.
나는 집중하는 훈련을 스터디 카페에서 했다.
처음으로 시간도 잊은 채 2-3시간이 지나간 경험을 했다.
이제는 방 한구석에 책상과 의자를 놓고
거기서 몰입을 시도한다.
한적한 길을 산책하며 문제를 생각하는 것도
제법 집중이 잘된다.
제대로 집중할 수 없는 회사 사무실에서는
복잡한 업무가 있을 때,
목을 의자에 기대어(내 의자는 목받이가 있다)
30초에서 1분 정도 천천히 업무를 생각한다.
집중하기 위해 눈을 감고 싶지만
존다고 오해받을까 봐 가만히 생각한다.
시간을 짧게 갖는 이유는 일 안 하고
멍 때린다고 오해받을까 봐서 이다.
어느 정도 위치가 된다면,
눈치 안 보고 몰입해도 괜찮다.
그리고 가급적 모니터를 보지 않고,
이면지에 문제 대한 '팩트(사실)'만
기재한다.
팩트에서 이해가지 않는 부분을 '왜?'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그 의문을 기재한다.
'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어떻게'를 적용하여
기재한다.
그리고 어떻게에 적힌 내용대로 행동한다.
'왜?'라는 질문이 많을수록 해결 방법에 대한
논리가 탄탄해진다.
그리고 '왜?'라는 질문은 우리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논리적 사고 훈련이 되게 한다.
삶에서 문제는 성공을 위한 연습일 뿐이다.
넘어지지 않을 거야.
나는 해결할 문제 있어.
4. 나쁜 머리를 보완하는 방법
생각을 하지 않거나 게을리하면,
발전도 없고 문제해결력도 기를 수 없다.
'몰입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얼마나 생각하느냐에 따라
운명이 달라진다."
여기서의 생각은 아무 생각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각을 말한다.
의도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
우리의 의식은 불필요한 생각(걱정, 불안)으로 채워져
정신이 산만해진다.
문제 해결을 위한 생각으로 의식을 채우면,
우리 뇌는 그와 관련된 시냅스가 활성화된다.
시냅스는 뉴런(신경)과 뉴런을 연결하는 부위이며,
정보의 저장과 전달이 일어나는 곳이다.
이 시냅스에서 감정과 기억이 만들어지는데
예를 들어 농구 연습을 하면 농구와 관련된 시냅스가,
축구 연습을 하면 축구와 관련된 시냅스가 형성된다.
(형성된 시냅스라도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도 된다)
이렇듯 특정 능력에 대한 시냅스는 반복적인 학습에 의해 형성되고,
학습에 의해 변화된 시냅스는 장기 기억이 된다.
장기 기억이 되면 무의식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능력이 되었다는 것이다.
마치 뛰어난 축구 선수의 본능적인 발 기술처럼
말이다.
평소 반복적으로 학습이나 생각을 하지 않으면,
즉 어떤 특정 생각에 몰입하지 않으면,
다양한 시냅스가 무작위로 활성화된다.
이것이 잡념이다. 잡생각이 떠오르는 원리이다.
난 평소 생각이 많은데, 발전이 없지?
다 잡생각이기 때문이다.
잡생각이 아닌 특정 생각으로 집중해야,
능력을 가진 시냅스가 형성되는 것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끊임없이 그 목표에 몰입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으로 시냅스 배선이 깔리게
된다.
시냅스가 목표 달성하는 방법을 저장하고
세포 하나하나에 이 정보를 전달함으로,
감정과 기억이 목표를 위해 만들어지게 된다.
결국에는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들이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게 되는데,
이 장기기억이 무의식적으로 발현되는
우리의 실력이 되는 것이다.
더 쉽게 풀자면,
기어 다니는 아기가 걸음마를
반복한 끝에 걷게 된다.
이것은 걸음을 조정하는 시냅스가
충분히 형성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걸음마가 장기 기억이 된 것이고,
무의식적으로 걸음마가 발현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걸음마'를 '문제해결력'으로 바꾸면,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반복한 끝에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이 시냅스로 형성되고
그것이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어
무의식적으로 발현되는 실력이 되는 것이다.
시냅스는 반복과 강한 자극을 통해서만
형성된다.
생각을 안 해서 잡생각이 드는 것이다.
목표를 세워 실천하면 문제가 생기고,
문제 해결책에 몰입하면
잡생각 시냅스가 문제 해결을 위한 시냅스로
바뀌어 활성화된다.
몰입이 강한 자극이 되어 더 많은 시냅스를
문제 해결을 위해 활성화시키고,
이런 과정이 반복되어 또 더 많은 시냅스를
활성화시킨다.
결국에는 이것이 잠재의식에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어 문제해결사로서의 실력을 갖추게 된다.
간단히 요약해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생각 없음 → 불안, 초조 등 일명 잡생각을 많이 하게 됨
▶ 문제해결에 몰입 → 불안, 초조, 잡념 없어지고 시냅스가 하나로 집중되어 활성화됨
→ 각 세포 및 뉴런에 문제 해결 방법 전달됨 → 문제 해결 및 장기 기억 형성
뇌 과학자도 아닌데 이렇게 시냅스까지 설명한 이유는,
주로 어떤 생각에 몰입하느냐에 인생의 성공 여부가 달렸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이다.
삶의 문제에 집중하고 해결하기 위한 생각에 몰입해야 한다.
문제가 풀릴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몰입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한다.
또 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독서와 글쓰기'이다.
왜냐? 진짜 멍청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똑똑해질 수 있는 방법이다.
실제로 내가 블로그를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똑똑하지 않고는 성공은커녕,
살아남기도 힘들다.
그동안 공부도 생각도 기피하고
어렵고 복잡한 건 딱 질색이라고 살았다면,
다른 사람보다 학습력과 지능이 부족할 수 있다.
부족한 걸 채우려면 책을 봐야 한다.
근데 책 읽기만으로 책의 내용이 내 것이 되지 않는다.
책의 내용에 대해 말이나 글 등으로 표현해야 한다.
특히 글로 쓰면 머릿속에서 여러 번 정제되어
좀 더 각인되게 된다.
더욱이 공개적인 곳에 글을 올리게 되면,
내 것으로 만드는데 더 효과적이다.
책을 통해 느낀 바나, 새로 알게 된 내용, 꼭 필요하다고 느낀 내용을
기록해 보라.
나도 이 방법을 '역행자'라는 책을 통해 보고 실천한 것이다.
확실히 나아진다. 똑똑해진다.
문제의 난도가 높을수록
논리력과 분석력, 사고력, 이해력 등이 필요하다.
머리가 둔하면 문제에 대해 풀 엄두조차
안 생긴다.
독서량이 많아진 만큼, 기록한 글이 많아진 만큼,
자신감이 생긴다.
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볼 수 있고,
문제를 분석할 수 있게 되고,
해결책을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게 된다.
책 읽기보다 글쓰기 실천이 더 중요하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지인에게 말로 표현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나의 말에 책 내용의 비중이 많아지면 글도 써진다.
5. 문제 단순화 시키기
나에게 발생한 문제가 복잡하고 어려울수록
단순화시켜야 한다.
암만 복잡한 문제여도 누군가 "뭐가 문제야?"라고
물어보면, "문제는 OO야."라고
한마디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화시켜야 한다.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시킬 때 중요한 것은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단계별로 나누어야 한다.
코끼리를 통째로 냉장고에 넣을 수 없겠지만
조각으로 나누면(?) 냉장고에 넣을 수 있다.
복잡한 문제도 여러 조각으로 나누는 것이다.
맨 처음 해결해야 할 문제, 그다음 문제, 그 다음다음 문제....
이런 식으로 말이다.
문제를 조각내는 것은 몰입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나쁜 머리는 생각할 것이 많으면
잡념에 시달린다.
생각해야 할 것을 작게 조각 내줘야
나쁜 머리가 제대로 작동한다.
문제 조각 내기는 나쁜 머리를 위한
선택과 집중에 해당한다.
문제를 조각 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그 문제의 '핵심'인지 생각해야 한다.
핵심을 생각해 냈으면 그 핵심에만
집중 공략하라.
핵심을 생각했는데, 여전히 그 핵심의 범위가 크다면
핵심의 핵심을 찾아라.
핵심을 한 문장, 한 마디, 한 단어로 줄여서
그것을 먼저 물고 다음 핵심으로 넘어가라.
순차적으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어려운 문제 풀기 전략이다.
앞서 내가 스무 살에 겪었던 진로에 대한 문제에 대해
대학 편입, 자퇴, 재수 등 큰 코끼리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로 문제를 쪼개봤으면 어땠을까?
지금도 똑같다.
직장에 한계가 있다고 퇴사, 사업 등 큰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먼저는 직장에서 어려운 문제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몰입하고,
그다음은 큰 프로젝트 도전하여 파생된 문제 해결에 몰입하고,
에이스가 되어 20% 연봉 인상을 위해 몰입하고,
그다음 단계로 영향력 있는 블로거 및 유튜버가 되고자 몰입하고,
다음은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문제에 몰입하고,
크리에이터로서 명성을 만든 후 사업에 도전하고,
그다음 문제, 그다음 문제...
이렇듯 문제를 조각내면 내가 해야 할 각 단계의 미션이 보인다.
이 글은 나의 성공을 위한 기록이다.
더 나아가 성공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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