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생각의 연금술' 읽고 깨달은 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상황에 맞서 싸우지 말고, 상황을 당신의 생각을 점검하는 도구로 활용해라.
당신이 맞이한 상황은 당신 생각의 결과물이다.
대부분 인지하지 못하지만 자신의 처한 상황의 원인은, 나 자신이다.
상황을 자초한 사람이 자기 자신인데도 알지 못하니, 상황과 싸우고 상황 탓을 하는 것이다.
대 부분의 사람이 비참하게 산다.
가정 형편이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업무를 더 맡고자 하지 않는다.
고용주가 충분한 임금을 주지 않으니까 시간 때워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이 참혹하고 비참한 상황을 끌어당긴다는 것을 모른다.
반대로 직원들의 임금을 삭감하려는 고용주가 있다.
자신의 이득은 양 껏 늘리려고 하면서, 직원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임금 삭감이 회사가 어려워진 상황 탓이라고 정당화하지만, 자신이 평소 회사 대표다운 생각을 생각을 하지 못하기에 처한 상황임을 전혀 알지 못한다.
다시 강조하지만, 자신의 처한 상황에 원인 제공자는 남이 아닌, 당신이다.
다음은 생각의 인과 관례를 정리하였다.
1. 부정적인 생각의 결과(행동과 맞이하는 상황)
야만적인 생각 → 중독과 방탕이라는 행동을 하게 됨→가난과 질병이라는 상황을 부름
불순한 생각→무기력과 무질서한 행동을 함→ 혼란과 역경의 상황을 부름
두려움과 의심→나약하고 우물쭈물한 행동→실패와 빈곤, 의존적 상황을 부름
증오하는 생각→비난과 폭력적인 행동→스스로 상처 입는 상황을 부름
2. 아름다운 생각의 결과(행동과 맞이하는 상황)
열정적인 생각→절제라는 행동→안정적이고 평화로운 상황
용기와 결단력 있는 생각→용감하게 행동→성공적인 상황
활기찬 생각→근면한 행동→즐겁고 유쾌한 상황
너그러운 생각→친절하고 품위 있는 행동→안전한 상황
이타적인 생각→이익을 초월한 행동→지속적인 부를 누리는 상황
그러니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은 자기 자신을 위해 그만둬라.
그렇게 생각하면 똑똑해 보이는가? 아니, 미련한 것이다.
좋은 생각을 하면 세상이 너그러워지고, 기꺼이 당신을 돕는다.
상황이 안 좋다면, 당신의 내면과 생각을 점검해 보라.
어둠에 물들어 있진 않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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